도전하는용기1 [변화에대응하는법]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회사 미니도서관 귀퉁이에 빛바래지고 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읽어볼까 하면서 들고 왔다. 이 고전을 왜 이제야 읽은 건지 아쉬울 정도로 감명받은 책이다. 아주 가볍게 읽기 좋을 정도의 얇은 책으로, 앉은 자리에서 1~2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의 흡입력이 있다. 그럼, 책 후기 시작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존슨 / 진명출판사 책에 대한 설명 이 책에는 사람 2명, 생쥐 2마리가 나오는 짧은 우화가 이야기 안에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호기심과 궁금증이 책장을 넘길때 마다 생기는 책이다. '치즈'를 찾는 사람과 생쥐들의 우화가 담겨져 있는데, '치즈'란 우리가 얻고자 하는 좋은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 같은 것들을 상징한다. 각.. 2022. 9. 15. 이전 1 다음